꿈나무들 향한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의 조언 “농구의 재미를 느꼈으면”

용인/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9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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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조영두 기자] 임근배 감독이 농구 꿈나무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남겼다.

29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3 Dreams Come True 캠프’. 용인 삼성생명은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효성여고를 초청해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STC 투어, 합동 훈련,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합동 훈련을 옆에서 지켜봤다. 또한 틈틈이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행사를 하지 못해서 안타깝다. 다행히 올해 다시 개최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선수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배우진 못하겠지만 언니들과 어울리면서 프로의 맛을 조금 봤으면 한다. 그럼 동기부여도 될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야기했다.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중에서는 이민지(숙명여고 2학년), 허유정, 변하정(이상 분당경영고 3학년) 등 유망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모두 프로 입성을 노리고 있는 만큼 미래에 삼성생명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몇몇 이름을 들어본 선수들이 있다. 어차피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해야 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선수들이 잘 성장해서 프로까지 왔으면 한다.” 임근배 감독의 말이다.

‘2023 Dreams Come True 캠프’는 오는 31일까지 계속 된다. 3일 동안 합동 훈련이 계속 진행되며 2일차에는 에버랜드 나들이, 3일차에는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

임근배 감독은 “요즘 농구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줄고 있다. 지금 선수들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좋은 방향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많은 스포츠가 있지만 여자농구가 주는 재미가 있다. 선수들이 농구의 재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조언을 남겼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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