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31일 외국선수 아셈 마레이(31, 202cm), 아시아쿼터선수 저스틴 구탕(26, 190cm)과의 재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마레이는 3시즌, 구탕은 2시즌 연속으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 시즌 마레이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24분 49초를 뛰며 15.0점 12.5리바운드 2.0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강력한 힘을 앞세운 플레이로 LG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비록,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재계약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역대 LG 외국선수 중 3시즌 연속 재계약에 성공한 건 마레이가 최초다. 과거 제임스 메이스, 데이본 제퍼슨, 크리스 메시 등이 2시즌 동안 LG에서 뛴 바 있다. 마레이는 현재 정규리그 107경기에 출전, 역대 LG 소속 외국선수 중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시즌 LG는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양홍석을 영입하며 포워드 보강에 성공했다. 여기에 마레이, 구탕을 붙잡으며 새 시즌 우승 도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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