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부고 손유찬·삼일고 김태균, 제24회 김현준 농구 장학금 수상자 선정

점프볼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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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손유찬과 김태균이 김현준 농구 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 삼성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4회 김현준 농구 장학금 수상자로 손유찬(홍대부고 2), 김태균(삼일고 2)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패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3월 2일(토) 오후 4시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중 하프타임 진행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언더아머 트레이닝복, 농구화 등 다양한 훈련용품을 제공하며, STC에 방문하여 삼성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기초체력 점검 및 부상방지를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현준 농구 장학금은 한국농구 발전을 선도한 고인을 기리며 장래가 촉망되는 농구 유망주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이 24회째이며 지난 2000년부터 팀 승리 당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76명에게 총 1억 67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2011년 11회 장학금부터 선정대상자를 기존 서울 연고지역 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였으며 지도자의 추천과 각종 대회기록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한편, 역대 수상자 중 KBL에서 활약한 선수는 삼성의 이동엽, 차민석을 비롯해 제1회 수상자 양희종(은퇴),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KCC), 김낙현(가스공사), 양홍석(LG) 등이 있다.

# 사진_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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