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맞대결이 열리는 부산사직체육관. KT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다. 앞선 안양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선 연장 승부 끝에 95-99로 아쉽게 졌다. KT는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SK를 상대로 5라운드를 시작한다.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체력은 (KGC인삼공사와 경기 후) 하루 쉬어서 괜찮을 거다. 안양에서 경기를 하고 바로 내려온 뒤 오늘 경기를 대비해 간략하게 훈련했다”며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으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겼을 때 그럴 일이 없지만, 잠 못 이루는 밤이 있다. 절대 져서는 안 되는 경기가 있는데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그랬다. 선수들도 그럴 거다”며 “분명한 건 우리 선수들이 경기할 때 느슨해질 때가 있다. 개인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서동철 감독은 그럼에도 “DB, KGC인삼공사와 경기는 (승패를 떠나) 집중력이나 의지는 만족스럽다. DB와 경기는 외국선수가 부진했다. KGC인삼공사와 경기는 잘 하다가 슛 1~2개가 안 들어가고 중요할 때 실책이 나왔다. 그건 제 실수다”며 최근 두 경기 패배를 개의치 않은 뒤 “지난 건 잊고 밝은 분위기로 나왔다. (선수들에게)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은 분위기로 경기를 치르길 바랐다.
KT는 이날 이기면 7위 서울 삼성과 격차를 2경기로 벌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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