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배승열 기자] 농구는 인생이다.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2023 수원·화성·용인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1회 차가 열렸다.
U15부 코어 바스켓볼 소속으로 i리그에 참여한 김예준(청림중3) 군은 그저 농구가 좋은 소년이다.
김예준 군은 "농구공을 잡은 지 3년 정도 됐어요. 처음에 엄마가 키 크라고 시켰는데, 재밌어서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농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팀원들과 대회에 나와 이야기 나누고 단합도 되고 농구도 하는 게 매력"이라고 농구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김예준 군은 지난해에도 i리그에 참여해 농구를 즐겼다.
그는 "작년보다 올해 더 많은 팀이 참가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요. 사실 오랜만에 다시 농구를 해요. 손목을 다쳤었고, 학업 때문에 잠시 소홀했어요"라며 "그런데 어쩌겠어요. 농구가 너무 좋아서 다시 리그에 나왔어요. 학업과 농구, 둘 다 잘하고 싶은데 어렵네요"라고 웃어 보였다.
끝으로 "마음 같아서는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농구 대회를 친구들과 찾아다니고 싶어요. 하지만 잠시 학업에 집중하고 대학생이 되면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농구 대회를 찾아다니고 싶어요. 그게 꿈이에요. 농구는 내게 인생이에요.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0개 권역에서 시작한 i리그는 올해 대구와 대전이 더해지며 총 22개 권역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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