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훈선수]후배 지원 약속한 이승현 “정현아, 신인왕 받게 해줄게”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0-30 16: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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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을만 했어” 

 

오리온의 이승현이 4쿼터 종료 1분전 실수를 저지르고 큰 액션을 취한 신인 이정현에게 장난치면서 한 이야기이다.

고양 오리온은 3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81-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오리온은 이승현(19점 4어시스트), 이대성(12점 4어시스트), 김강선(12점), 이정현(10점 6어시스트) 등이 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승현은 전반전에만 15점을 올리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Q_승리 소감은?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다. 리바운드를 많이 헌납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Q_왜 리바운드를 한 개밖에 잡지 못했나?
루즈 볼이 많이 났고 내 앞에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내 앞에 떨어지면 (이)원석이가 쳐냈다. 그래서 리바운드를 많이 잡지 못했다. 역시 신인은 잘 뛴다고 생각한다.

Q_라둘리차 몸 상태는 어떤가?
9경기를 뛰었으니 점점 올라 올 거라고 생각한다. 라둘리차는 자기 자신이 많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라둘리차 같은 경우엔 용병과 붙는 경우가 많은데 잘 되지 않을 땐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 동료이기 때문에 같이 길을 찾아가고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되든지 간에 라둘리차를 도와주면서 뛰는 것이 국내선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Q_신인 이정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정현이가 워낙 잘해서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알고 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도움이 됐다. 현재 정현이 신인왕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글/ 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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