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LG는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에 크게 패했다. 시즌 성적은 11승 20패가 됐고, 최하위 원주 DB(10승 22패)와의 승차가 1.5경기로 좁혀졌다. 이날 상대인 KGC인삼공사전에서는 3전 전패를 기록 중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손등 부상을 당했던 캡틴 강병현이 이날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강병현은 지난 12월 초 팀 훈련 중 손등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약 두 달여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이날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LG 조성원 감독은 “상황을 보고 뛰게 하려 한다. 손등 상태는 경기에 뛰는데 지장 없을 정도다.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되지만 신장이 있기 때문에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 만약 경기 끝나고 통증이 있다면 다시 창원으로 내려 보내려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병현은 조 감독이 기대한 수비, 리바운드뿐만 아니라 외곽포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팀의 주장이기 때문에 벤치 리더의 역할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LG는 강병현과 함께 KGC인삼공사 상대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이날 LG의 스타팅 멤버로는 김시래, 박경상, 정희재, 박정현, 테리코 화이트가 나선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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