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조기 귀국한 이정현, 병원 2곳 검진→큰 부상 피했다…"2~3주 재활 예정"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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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부상으로 조기 귀국했던 이정현(소노)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아시아컵에 나갔던 이정현은 8일 카타르와 조별리그 경기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현지에서 곧바로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반월판 연골이 손상됐다는 소견이었다.

소속팀 고양 소노는 이정현의 회복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해 조기 귀국을 요청했고, 대표팀은 이를 받아들였다. "뛸 수도 없고, 치료도 못 받는 상황이라면 돌아오는 게 나을 거라 판단했다.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는 게 낫지 않겠나"라는 게 소노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13일 귀국한 이정현은 휴식 후 14일 병원 2곳에서 교차 검진을 받았다.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노 관계자는 14일 점프볼과 통화에서 "반월판 연골이 완전 파열은 아니고 손상만 있는 걸로 확인됐다. 수술하지 않고 2~3주 정도 재활하며 회복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소노는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대만 전지훈련에 나선다. 이재도가 허리 디스크 여파로 수술을 받아 참가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정현은 예정대로 회복한다면 합류가 가능할 전망이다.

소노 관계자는 이어 "예상대로 재활이 된다면 대만 전지훈련 기간에 팀 훈련에 복귀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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