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2025 농구 i-league i-Festa'(이하 아이페스타)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아이페스타는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전국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종합 스포츠 축제다. 2022년 여름농구축제로 처음 시작해 2023년부터 아이페스타로 이름을 변경했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아이페스타는 충북 제천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시원한 체육관에서 3X3농구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에 체험존을 설치해 경기가 없는 선수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담당자는 "매년 제천시가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페스타 유치를 도와줬다. 아이페스타와 자연치유 도시 제천이라는 타이틀에 맞아 늘 많은 도움을 주셨다. 농구제천시장님, 의장님들은 물론이고 체육회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협회 담당자는 "세명대 기숙사를 참가자 숙소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학교 시설을 개방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편의를 봐준 세명대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총 83개 팀(U10 6팀, U12 22팀, U15 42팀, 여중 13팀)이 아이페스타를 찾았다. 4년째 개근하는 울산 MID와 아산 우리은행은 70여 명, 30여 명의 선수들을 대동했다. 이미 아이페스타의 재미를 경험한 이들은 물론이고 처음 제천을 찾은 이들이 함께 어울렸다. 이렇게 아이페스타는 농구 i리그 선수 사이에 입소문은 물론이고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담당자는 "5:5농구를 배운 많은 선수가 여기서 3X3농구를 처음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 4회 차를 맞은 만큼 그동안 많은 유소년 선수가 이곳에서 3X3농구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22년도와 23년도에 아이페스타에 참여했던 선수들이 어느덧 성장해 올팍투어에 7~8팀이 나왔다.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여름방학 농구축제를 넘어 3X3농구 저변 확대,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농구를 좋아하고 에너지 넘치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여름방학 마지막을 시원한 농구 축제, 아이페스타로 마무리했다. 벌써 2026년 아이페스타를 기다리는 유소년 선수들이 줄을 섰다. 다음에는 어떤 여름방학 일기가 채워질지 기대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한 i-Festa는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 하나은행, 아이에스동서, 프로스펙스가 후원했고 스포츠음료 파워오투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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