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성 감독대행이 이끄는 원주 DB는 1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4-84로 패했다. 8위 DB는 2연패에 빠져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KCC와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DB는 2쿼터 막판 추격전을 펼쳐 34-40으로 전반을 마쳤지만, 3쿼터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리바운드 열세(7-14)로 인해 속공을 4개 허용한 반면, DB의 속공은 전무했다. 3점슛은 8개 가운데 단 1개만 림을 갈랐다. 3쿼터 스코어에서 7-22로 밀린 DB는 4쿼터에 알바노가 2개의 3점슛을 터뜨렸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DB는 디존 데이비스(16점 3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3점 3점슛 3개 7어시스트), 레나드 프리먼(11점 12리바운드) 단 3명만 두 자리 득점을 하는 데에 그쳤다. 강상재(7리바운드)는 7개의 야투가 모두 림을 외면, 올 시즌 2번째 무득점에 머물렀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전체적으로 더블팀을 했는데 선수들의 로테이션 과정이 안 좋았다. 트리플 포스트 때는 존디펜스를 썼는데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3점슛이 안 들어갔다. 20점 차로 벌어진 이후부터 알바노의 슛이 들어갔다. 골밑의 미스 매치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 못한 부분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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