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양재/한필상 기자] 중고농구연맹이 희망찬 2023년 준비를 마쳤다.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27일 서울 양재동 K호텔 비파홀에서 약 40여명이 모여 2022 정기이사총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총회에는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을 비롯해 정미라, 박화철, 오세일, 양원호, 김영래 부회장이 참석했고, 연맹 소속 각 학교 지도자들이 자리했다. 정기이사총회는 매년 1월 열리며 학교장의 위임장을 받은 부장, 감독 교사, 지도자 등이 참석해왔다.
총회는 박소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박 회장은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상황을 이겨내고 빠르게 연맹이 정상화가 되었다”며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연맹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안건 토의에 앞서 용산중과 광주 수피아여중이 지난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특별상(이하 주말리그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말리그 특별상은 전반기, 후반기 주말리그 권역별 성적과 주말리그 왕중왕전 성적을 합산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남자와 여자팀으로 나눠 선정 해 2021년 총회부터 시상을 해왔다.
연맹소속 지도자로 장기근속 한 지도자들에 대한 포상도 뒤를 이었다.
20년 근속상에는 김영현 분당경영고 감독과 김영래 제물포고 코치가 수상했으며, 10년 근속상에는 신종석 인헌고 코치를 포함 6명이 수상했다.
수상이 끝난 뒤에는 마현준 감사로부터 2022년 결산 보고가 진행됐고, 2023년 연맹 사업에 대한 의결도 일사천리로 진행된 가운데 규정 중 일부 사안에 대해서 현실에 맞게 수정된 것을 통과 시켰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주말리그 왕중왕전 참가가 현재는 권역별 대회 3위 이상 입상한 팀들만이 참가할 수 있었으나 2023년 부터는 권역별 대회 3위 이상 입상팀과 고등부에 한하여 희망팀이 추가로 참가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와 함께 대학입시 문제로 8월에 개최 되었던 추계연맹전을 9월 중순으로 개최 일정을 미루고 시즌 우승, 준우승 이상팀 제한을 풀어 모든 팀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협회 등록일 기준으로 이적 제한 규정이 적용되었던 현행 규정을 학교 전학일 규정으로 변경할 것을 통과 시켰다.
장기 근속상
20년_김영현(분당경영고), 김영래(제물포고)
10년_신종석(인헌고), 임성인(경복고), 박준용(상산전자고), 강예숙(인성여중), 방지윤(숙명여고), 김학섭(전주남중)
점프볼 / 한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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