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통영/홍성한 인터넷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KBL컵 첫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우석은 7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창원 LG와의 준결승 경기에서 25분 53초를 소화하면서 13점 5리바운드 3스틸로 활약했다. 이우석을 앞세운 현대 모비스는 82-78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만난 이우석은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3쿼터 실책으로 인해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간 것 같다. 이 부분은 개선하여 결승에 나서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선수단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경기 내내 팽팽했던 이번 경기의 해결사는 이우석이었다. 경기 막판 역전 3점 슛에 이어 저스틴 녹스의 패스를 받아 결정짓는 골밑 슛을 성공시켰다. 승부를 결정 짓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이에 대해 이우석은 “(함)지훈이 형이 드리블 칠 때부터 느낌이 딱 왔다. 상대 수비가 스위치를 못하게 팀원들이 커버를 잘 해준 덕분에 편하게 슛을 성공 시켰던 것 같다.”라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번 시즌 이우석은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와 함께 현대 모비스의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아바리엔토스와 항상 얘기를 많이 한다. 속공 상황에서 서로 보이면 패스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한다. 서로의 찬스를 많이 봐주면서 공격 분담에 대해 항상 고민 많이 하고 있고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우석의 말이다.
이어 넘치는 에너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이지 프림에 대해서는 “에너지가 워낙 높은 선수다. 코트에서 표현하는 방법이 좀 과한 느낌이 있지만 선수단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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