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우열 가릴 수 없을 만큼 농구도 좋아요!" 화성 써밋 바스켓볼 이도현의 농구 열정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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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원래 야구가 가장 좋았는데 이젠 농구도 정말 좋아요!”

박성은 원장이 이끄는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에는 다양한 연령의 남녀 유소년들이 농구를 배우며 추억을 쌓고 있다. 농구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경기도 화성시 봉담 지역에 발을 내딛은 써밋 덕에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유소년들은 농구공을 만지며 새로운 취미 생활을 접하게 됐다.

써밋에서 농구를 배우는 유소년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물었을 때 대부분의 답변은 야구였다. 수원 KT 위즈 야구단의 영향 때문. 그러나 써밋 바스켓볼에서 농구를 배우고 수원 KT 소닉붐을 응원하는 유소년들이 늘어나면서 화성 봉담 지역에도 농구 인프라가 활성화되고 있다.

1년 반째 써밋을 다니고 있는 취미반 유소년 이도현(기안초5)도 그 중 한 명이다. 원래 친구들과 야구를 즐기고 TV로 야구 중계를 찾아보던 이도현은 농구라는 새로운 취미 생활을 접하게 된 후 농구 경기를 찾아보고 일주일에 두 번씩 써밋 체육관을 찾아 농구를 배우고 있다.

이도현은 “원래 농구를 아예 몰랐는데 한 번 배우고 싶어졌다. 친구들과 배우다 보니 슛이나 드리블도 어렵지 않았고 야구만큼 재미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깨달았다. 원래는 야구가 가장 좋았지만 이제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농구도 좋다”라며 밝게 웃었다.

또래 친구들과의 케미를 자랑하며 높은 집중력으로 수업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이도현. 농구 에너지를 분출하는 이도현 덕에 써밋의 타 유소년들도 농구를 향한 흥미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이에 이도현은 “아직 프로경기를 직접 가본 적은 없지만 나중에는 꼭 보러 가고 싶다. 농구에 점점 흥미를 붙이고 있는 만큼 지금처럼 친구들과 사이좋게 농구를 열심히 배울 생각이다.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실력도 더 키우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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