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대행에 욕설’ 가스공사 맥스웰, 비신사적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 징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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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김효범 감독대행에게 욕설을 한 듀반 맥스웰(가스공사)에게 제재금 30만 원 징계가 내려졌다.

KBL은 14일 “제29기 제7차 재정위원회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맥스웰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 서울 삼성의 5라운드 맞대결. 경기 도중 맥스웰은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과 설전을 벌었다. 그는 김효범 감독대행에게 F로 시작하는 욕설과 함께 “입 조심해!”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맥스웰의 행동은 큰 논란이 됐다. 가스공사 관계자가 맥스웰에게 주의를 줬고, 삼성 관계자와 통화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나는 트래쉬 토크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물론 NBA에서도 상대팀 감독에게 이러는 경우는 드물지만 나는 괜찮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선수가 상대팀 사령탑에게 욕설을 한 행위는 용납될 수 없었다. 맥스웰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비신사적인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언행에 주의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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