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팀식스 U15 괴물센터 박현찬, 팀에 우승 선물할까?

양양/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0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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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양/조형호 기자] 190cm 괴물센터 박현찬의 존재감이 분당 팀식스 U15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20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양양 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농구 왕중왕전‘ U15부 예선 일정을 마쳤다.

첫 경기에서 팀 리얼을 꺾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팀식스였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어진 김포 SK와의 ’SK 유스 더비‘에서 접전 승부를 이어갔지만 경기 막판 주도권을 헌납하며 패했다. 결국 팀식스는 1승 1패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절반의 성과와 절반의 아쉬움을 남긴 팀식스의 예선이었지만 주축 센터 박현찬(세인트폴10)의 존재감은 눈부셨다. 190cm에 육박하는 탄탄한 피지컬을 지닌 박현찬은 팀식스의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맹활약을 펼쳤다.

예선을 마친 박현찬은 “힘들기도 했고 비록 1패를 하긴 했지만 친구들이 열심히 버텨줬다. 다 함께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예선을 마쳤다고 생각한다. 본선에서는 수비 집중력을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경북 상주에서 열린 상주곶감배 U15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팀식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U15부 강호로 꼽히고 있다. 김포 SK에 패해 조 2위에 자리하긴 했으나 본선 무대에서는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중이다.

이에 박현찬은 “여름에 양양 대회를 못 나왔는데 그때 팀 성적이 좋았다. 이번엔 내가 합류한 만큼 더 도움이 되고 싶다. 친구들과 나 모두 우승만을 목표로 나왔고 우리의 장점인 빠른 농구로 본선에서는 더 나은 경기를 펼치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불태웠다.

팀 내 최장신이자 압도적인 파워로 상대 골밑을 헤집는 박현찬. 팀식스 U15가 괴물센터를 필두로 우승 사냥에 나설 수 있을까?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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