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마침내 돌아온 전성현 “이대로 끝내기엔 아쉽다”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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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불꽃슈터’ 전성현(소노)이 마침내 돌아왔다.

고양 소노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전성현의 복귀전이다. 전성현은 허리 통증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끝으로 자리를 비웠다. 소노는 전성현이 결장한 16경기에서 5승 11패에 그쳐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졌다.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전성현은 복귀를 택했다. 전성현은 “몸 상태는 70% 정도다. 버스를 오래 타면 힘든 부분도 있다. 그래서 당분간 원정경기는 수도권 정도만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노는 SK와의 경기를 마친 후 곧바로 울산으로 이동, 3월 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전성현은 울산에 동행하지 않는다.

8위 소노와 플레이오프 커트라인 6위 현대모비스의 승차는 9경기까지 벌어졌다. 뒤집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성현은 팀과 팬을 위해 복귀를 택했다.

전성현은 “생각보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셨다. 시즌을 이대로 끝내기엔 나도 아쉽고, 팬들과 구단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다. (몸 상태가)100%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전성현은 이어 “감독님, 코치님들도 복귀를 위해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 오늘(28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출전시간은 20분 정도가 될 것 같다.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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