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원큐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미 정규리그 4위를 확정지었지만 플레이오프를 생각한다면 설렁설렁 뛸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주전 멤버 김정은과 양인영이 모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김정은은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발목 관리가 필요하고, 양인영은 허리 디스크 때문에 역시 휴식을 부여하기로 했다. 큰 부상은 아닌 만큼 플레이오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양)인영이는 허리가 좋지 않았다. 척추 디스크가 있어서 버티면서 시즌을 해왔는데 병원에 가보니 무리가 갔다고 하더라. 어제(29일)부터 좋지 않다고 해서 뛰지 않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김)정은이는 발목이 좋지 않았다. 인영이가 없어서 본인이 뛰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말렸다. 가뜩이나 선수가 없는데 큰일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신)지현이와 (김)시온이의 출전 시간은 20분 정도로 조절할 생각이다. (최)지선이, (고)서연이, (이)다현이가 백업으로 나간다. 어린 선수들이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열심히 뛰어줬으면 한다.” 김도완 감독의 말이다.
현재 하나원큐는 정예림(무릎)과 엄서이(어깨)가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이들 모두 플레이오프에 복귀하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예림, 엄서이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하나원큐 전력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김도완 감독은 “(정)예림이는 플레이오프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다. (엄)서이는 상황을 봐야 한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직 통증이 있다.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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