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L] ‘이현중 선발’ 3번 시드 노렸던 일라와라, 벼랑 끝 몰렸다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7:53: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최창환 기자] 일라와라가 벼랑 끝으로 몰렸다. 4번 시드를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8일 호주 마이스테이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태즈매니아 잭점퍼스와의 2023-2024 NBL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76-92로 패했다.

게리 클락(21점 3점슛 4개 10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고른 화력을 보인 테즈매니아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이현중은 선발 출전, 13분 37초 동안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1쿼터를 연속 4점으로 시작했지만, 기세가 오래가진 못했다. 9-7로 앞선 1쿼터 중반 연속 9실점, 단숨에 흐름을 넘겨줬다. 일라와라는 이후 클락과 타일러 하비가 꾸준히 득점을 쌓았지만, 내외곽을 오간 잭 맥베이를 봉쇄하지 못해 좀처럼 주도권을 되찾지 못했다.

이현중 역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쿼터 4분 54초 동안 3점슛 시도 1개에 그친 후 교체된 이현중은 이후 출전시간에 제약이 따랐고, 2점을 올리는 데에 그치며 경기를 마쳤다.

승리하면 3번 시드를 차지하는 단판 승부였지만, 일라와라는 완패를 당하며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시드니 킹스-뉴질랜드 브레이커스 승자와 오는 3월 4일 4번 시드를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정규리그 1위 멜버른 유나이티드와 4강 플레이오프서 맞붙는다.

#사진_일라와라 호크스 소셜미디어 캡처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