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김태완 21점 활약’ 현대모비스, KT에 15점 차 완승

이천/임희수 / 기사승인 : 2023-01-25 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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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임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KT에 15점 차 대승을 거두며 지난 KT전 대패의 복수를 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2023 KBL D리그 1차 대회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93-78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3점슛 4방을 포함해 21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김태완이 맹활약했다. 그리고 최진수(18점 9리바운드 5스틸), 김현민(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지원사격으로 D리그 1차 대회 2승째를 기록했다.

KT는 페인트 존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민욱(25점 6리바운드)과 D리그 1차 대회에 처음 출전한 데이브 일데폰소(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활약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현대모비스와 KT는 2쿼터까지 40-41, 1점 차 팽팽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현대모비스와 KT는 1쿼터 내, 외곽을 넘나들며 서로를 공략했다. 현대모비스는 일데폰소의 내, 외곽 공격을 막지 못했으나 신민석이 3점슛 2방과 앤드원 플레이를 성공시키며 1쿼터를 20-20,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2쿼터에는 양 팀 모두 내곽에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현대모비스는 최진수를 앞세워 내외곽 싸움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김민욱에게 페인트 존 공격을, 최진광에게 3점슛을 맞으며 34-41, 7점 차를 리드를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진수와 박재한의 득점으로 40-41, 1점 차로 좁히고 2쿼터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 주도권을 가지며 5점 차 리드를 가졌지만 종료 직전 이현석에게 버저비터 점퍼를 허용해 59-59, 동점을 이룬 채로 4쿼터에 들어갔다.

4쿼터, 경기 내내 치열했던 싸움과는 다르게 현대모비스 쪽으로 경기가 기울었다. 4쿼터 시작 부터 최진수는 3점슛과 점퍼로 연속 5득점을 기록했다. KT에서는 작전타임으로 분위기를 끊으려 했으나 이후 김현민이 골밑 득점을, 김태완은 3점슛 3방을 꽂았다. 현대모비스는 김동준의 3점슛까지 더하며 93-78, 15점 차 대승을 거뒀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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