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대구시청이 역전승으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시청은 30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서 사천시청에 49-44로 역전승했다. 김선희(178cm, F,C)가 14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3쿼터까지 35-40으로 끌려간 대구시청은 마지막 쿼터 들어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선희가 골밑에서 확실하게 득점을 만들어냈고, 김희진(172cm, G,F)도 한 방을 터트리며 힘을 실었다.
사천시청은 들쭉날쭉한 공격력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황미예(172cm, F)가 2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로 고군분투했지만, 승부처 들어 공격 엔진이 차갑게 식은 것이 뼈아팠다.
이어진 경기에선 김천시청이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서울시 농구협회에 111-52, 대승을 거두었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한 김천시청은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가볍게 대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전날 몰수패를 당한 서울시 농구협회는 출발부터 삐걱거리며 대패를 인정해야 했다.
<경기 결과>
* 여자 일반부 *
(1승1패)대구시청 49(14-10, 7-19, 14-11, 14-4)44 사천시청(1승1패)
(2승)김천시청 111(33-3, 22-16, 29-14, 27-19)52 서울시농구협회(2패)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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