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혜윤은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했다.
당초 선발로 신한은행전을 준비했던 배혜윤은 경기 개시 직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경기장에 와서 보니 무릎이 부어있더라. 운동을 많이 한 것도 아니었는데…. 출전시간은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휴식을 취하는 게 낫긴 하다.” 임근배 감독의 말이었다.
배혜윤은 1쿼터에 코트를 밟았다. 삼성생명이 12-10으로 쫓긴 1쿼터 종료 6분 14초 전 김단비를 대신해 투입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499경기를 기록 중이었던 배혜윤은 이로써 WKBL 역대 11호 500경기를 달성했다. 오는 3월 3일 부천 하나원큐전에도 출전한다면, 배혜윤은 김계령(전 삼성생명)과 공동 10위에 오르며 올 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배혜윤은 200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안산 신한은행(현 인천 신한은행)에 지명된 직후 지명권 트레이드에 인해 부천 신세계(현 부천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을 거쳐 2013~2014시즌부터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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