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30일 광주광역시 소재의 광주시체육회관에서 2022 농구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1차 강습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 외 지역 지도자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광주로 자리를 옮겨 2번째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에 광주는 물론 인근의 전북, 충청, 부산 등지에서 지도자 및 관리자 20여 명이 강습회를 찾았다.
본 강습회에는 지난 1차 강습회와 마찬가지로 유·청소년 농구 지도자로서 역량 강화 및 지도 수준 향상과 안전사고 대비 능력을 위한 교육들이 마련됐다.
지도자 연수회 첫 강의는 지도자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스포츠인권'이라는 주제로 광주대 김지혁 교수가 강의를 맡았고, 김 교수는 스포츠폭력 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을 언급하며 스포츠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전 강연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박종천 전 감독의 '지도자 역량 강화',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신태한 강사의 '스포츠안전'의 교육이 이어졌다.

강습회를 준비하는 협회 구성원들의 자세도 굉장히 프로페셔널 했다. 가볍게 여길 수도 있는 강습회였지만 협회는 그러지 않았다. 지방 지도자들에 대한 배려차 광주시농구협회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광주광역시체육회관에 강습회 장소를 마련했고, 다과 음료 및 중식을 제공했다. 또한 강습회를 마친 뒤에는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 1차 강습회에 참가하지 못한 지도자들을 위해 이번에는 광주로 자리를 옮겨 두 번째 강습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지도자로서 자질향상과 인성교육 등을 위해 기초적인 부분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i-리그에 참가하는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i-리그 발전에 힘쓰겠다. 지도자들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습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i-리그는 생활체육 농구 인구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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