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연패 탈출 도전’ 김효범 감독 “데릭슨 주전, 몸 상태 좋다”

잠실/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6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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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김민태 인터넷기자] 돌아온 데릭슨이 주전으로 출격한다.

서울 삼성은 6일 잠실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갖는다.

삼성은 감기 증세로 2경기를 쉬어간 데릭슨이 복귀한다. 코번이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아직 100%의 몸 상태가 아니라는 점, 코번과 이원석의 공존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데릭슨의 복귀는 삼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효범 감독은 “드디어 다 나았다. 주전으로 나간다. 경기 감각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전과 비슷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2연패인 삼성이다. DB를 상대로는 경기 내내 앞서다 종료 직전 치명적인 역전을 허용했고, 가스공사전에서는 37점 차이의 대패를 당했다. 김효범 감독은 “백코트 안 한 부분, 리바운드 뺏긴 부분에 대해서 비디오를 시청했다. 아무도 실수를 가려주거나 보호해주지 않고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돌아봤다.

김효범 감독은 “버튼을 상대로는 국내 선수가 수비할거다. 버튼이 주전으로 나오면 (이)원석이가 막는다. 이승현을 데릭슨이 막을 것이다. 지난 경기 실수한 부분을 재정립했다”고 경기 계획을 설명했다.

김효범 감독은 코번을 향해서도 메시지를 던졌다. 김 감독은 “코번도 성장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 사이즈면 수비리바운드를 최소 9개 정도는 잡아야 한다. 지난 시즌, 이번 시즌 모두 조금 적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멘탈 부분을 잘 조절해주려고 한다. 코번에게 많은 질타가 가는 것도 사실 속상하다. 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골밑에서의 존재감은 분명한 만큼, 꾸준히 성장해준다면 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 등이 이미 이탈한 상황에서 허웅도 부상으로 결장한다. 삼성으로서는 연패 탈출의 좋은 기회를 잡았다.

*베스트5
삼성 : 이정현 구탕 최성모 이원석 데릭슨
KCC : 이호현 김동현 이근휘 이승현 윌리엄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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