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DB가 삼성에 맞대결 11연승을 질주할 수 있을까.
원주 DB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2일 DB는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후반기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당시, 1옵션 치나누 오누아쿠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로버트 카터와 이관희가 맹활약했고, 이선 알바노가 본인 농구 인생 커리어 처음으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이튿날, DB는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를 내주는 대신 정관장의 주장 정효근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올 시즌 평균 8.4점 5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정효근은 이날 삼성과의 경기에서부터 원주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DB는 2022-2023시즌부터 현재까지 삼성을 상대로 맞대결 10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경기 전 김주성 감독은 “정효근은 꾸준히 경기에 나서던 선수다. 서민수가 잘 버티고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적응해 줬으면 한다. 박인웅과 이관희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점을 잘 플레이해 줬으면 좋겠다”며 입을 열었다.
더불어 오누아쿠에 대해 “오누아쿠가 직전 경기에서 컨디션이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대화도 잘했다. 큰 말썽 없이 잘해주고 있는데, 오늘도 믿고 간다”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직전 경기 무득점에 그쳤던 코번의 무릎 상태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범 감독은 “본인이 살짝 놀랐던 것 같다. 시간 조절도 크게 안 가져가도 될 것 같다. 다치지도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원주 DB: 알바노 김영현 박인웅 서민수 오누아쿠
서울 삼성: 최성모 이정현 구탕 최현민 코번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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