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부상 병동' DB에 닥친 또 하나의 악재, 주축 빅맨 김종규 결장

원주/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2 18: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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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조형호 인터넷기자] 부상 병동 DB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주축 빅맨 김종규마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한다.

원주 DB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11월 1일 이후 연승이 없는 DB는 이날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DB는 올 시즌 LG와 두 번 만나 1승씩을 주고받았다. 높이 싸움에서는 열세를 기록하긴 했으나, LG만 만나면 외곽이 불을 뿜었다. 시즌 첫 100점 고지도 LG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넘어선 바 있다.

한편, LG를 상대로 2경기 평균 32.5점을 기록 중인 드완 에르난데스에 이어 주축 빅맨 김종규마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한다. 골밑의 핵심인 둘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얼마만큼 메워주느냐가 DB 연승 행진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 DB 이상범 감독

Q. 경기 준비?
김종규가 허리 부상으로 결장한다. 운동 중에 다쳤다. 4번 포지션의 (강)상재와 (윤)호영이 다 빠졌다. 최승욱을 파워포워드로 내려서 할 수밖에 없다. 다가오는 4일 동안 3경기를 해야 한다. 윤성원과 최승욱 등으로 최대한 버텨볼 예정이다.

Q. 김종규 부상 상태는?
2-3주 정도까지 소요되지는 않을 듯한데 일주일은 쉬어야 할 거 같다. 상황을 봐야겠지만 경기가 몰려있을 때 다쳐서 아쉽다. (김)종규도 컨디션이 올라와서 기대할 때 주저앉아버리니까 안타깝다. 이번 주까지는 일단 뛰기 어렵다. 드완 에르난데스가 토요일에 복귀를 하지만 길게 뛰기는 쉽지 않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잘될 것 같았는데 아쉽다.

Q. 상대 앞선 제어?
외곽 수비에서는 투맨 게임 때 스위치를 하자고 했다. 이재도나 이관희가 초반에 컨디션이 올라오면 막기 쉽지 않다. 평소보다 더 강하게 압박해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 오펜스 리바운드를 내주지 않기 위해서 골밑 사수도 강조했다.

Q. 인승찬 활용 방안은?
(인)승찬이도 쓸 수밖에 없다. 최승욱을 4번 포지션으로 내리면 부담이 올 수밖에 없다. 김준일이나 아셈 마레이를 상대하려면 여러 선수를 활용해야 한다. 할 수 없다. 부상 선수가 많은데 김종규마저 빠지니 답답할 따름이다.

*베스트 5
DB : 김현호 프리먼 박인웅 두경민 최승욱
LG : 이재도 정희재 윤원상 정인덕 마레이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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