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완전체’ 우리은행, 박혜진 이어 최이샘도 복귀

인천/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0 1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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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창환 기자] 박혜진에 이어 최이샘도 돌아왔다. 아직 컨디션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가용인원만 봤을 땐 ‘완전체’가 된 우리은행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박혜진이 26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던 우리은행은 이어 또 1명의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용인 삼성생명전 이후 발바닥통증으로 자리를 비웠던 최이샘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출전은 아니다.

위성우 감독은 최이샘에 대해 “뛰긴 하지만 무리시키진 않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코트밸런스를 잡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성우 감독은 이어 “지난해 대표팀에서 다쳤던 부위인데 못 쉬었던 게 시즌 도중 무리가 가해진 것 같다. 아직 컨디션이 좋진 않다. 팔을 다친 것이라면 뛰는 훈련이라도 가능한데 발바닥이었기 때문에 쉬기만 했다. (출전시간을)조절해줄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으로선 설욕을 노리는 일전이다. 우리은행은 18일 맞대결에서 12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78-81로 패한 바 있다. 위성우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신한은행의 3점슛이 불을 뿜자, 이례적으로 1쿼터에 전반 작전타임 2개를 모두 사용하기도 했다.

위성우 감독은 “슛이 또 그렇게 터지면 지는 것이다(웃음). 가용인원이 적었지만, 우리도 각성해야 할 경기였다. 1쿼터에 작전타임 2개 다 쓴 건 감독이 된 이후 처음이었다. 경기 초반 기세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오늘도 1~2쿼터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상대는 아직 플레이오프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집중할 것이다. 우리도 여기에 맞춰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 박혜진 김단비 나윤정 박지현 김정은
신한은행 : 이경은 한채진 김진영 김소니아 김태연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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