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2위 탈환 노리는 조동현 감독 "프림, 120점 선수"

잠실/변서영 / 기사승인 : 2023-01-27 1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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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변서영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이원석이 결장한 서울 삼성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20승 14패로 3위에 자리해있다.

 

후반기의 현대모비스는 더욱 강해졌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직전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현대모비스가 이날 삼성까지 잡는다면 LG를 밀어내고 2위에 올라설 수 있다.

 

다만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패한 바 있어 경기 전 조동현 감독도 이를 경계했다. 하지만 삼성의 골밑자원 이원석이 결장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두 명이 아직 적응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모비스에겐 2위를 탈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Q. 경기 준비는?

선수들에게 마음가짐을 많이 얘기했다. 3라운드 때 한 번 했던 실수는 다시 하지 말자고 했다. 삼성의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바뀌었는데, 누가 나왔을 때 어떻게 수비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비디오 미팅을 해서 맞춰 놓은 상태다. 

 

Q. 시즌 전 프림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기대 이상이다.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 싶다. 2옵션으로 뽑았고, 해외리그 경험도 없는데 너무 잘해준다. 처음엔 흥분을 잘 하는 모습을 보고 컵대회때 고민도 했었지만 미팅을 잘해서 그런 부분이 많이 가라앉았다. 어린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서 보여주는 긍정적 에너지가 좋고, 기량은 KBL 1옵션에 버금가는 정도다. 인성으로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오프더볼 움직임과 스크린에 대한 부분만 더 잘한다면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영리한 친구라 지적한 부분들을 잘 수행하려고 한다.

 

Q. 현재 프림을 초창기 라건아와 비교한다면?

초창기 (라)건아를 잘 보진 못했다. 다만 인성 부분에선 정말 훌륭하다. 코트 안에서 가끔 흥분해도 금방 풀려서 어느 순간 보면 신나서 수건 돌리고 있다. 출전시간 부분에서도 한 번도 민감하게 반응한 적 없고, 운동에 늦기라도 하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뛰어들어온다. 성격 자체가 긍정적이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김영현 서명진 이우석 장재석 프림

삼성 : 윌리스 이동엽 이정현 김시래 장민국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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