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U19] “좋은 신장에도 잘 뛰는” 이도윤이 말하는 U19 대표팀 장점

수원/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6-19 18: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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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이도윤(무룡고3, 201cm)이 보는 대표팀의 장점은 신장과 스피드다.

한국 U19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24일부터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2023 FIBA U19 농구 월드컵 출전을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19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성균관대와의 연습 경기를 치렀다. 20일 동국대와의 연습 경기를 마지막으로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고교 입학과 동시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도윤도 훈련에 한창이다.

성균관대와의 연습 경기 후 이도윤은 “준비한 걸 다 하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뛰었다. 외국 무대에 나가면 모두 신장이 크고, 피지컬이 좋다. 대응할 수 있도록 감독님이 수비 전술을 짜주셨는데, 아직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도윤은 지난해 8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22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차출되어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로스터에는 우승 주역인 이주영과 이채형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도윤은 “둘이 빠졌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줄여야 한다. 다들 모두 열심히 해주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키가 큰데도 잘 뛰는 선수들이 많다. (구)민교, (유)민수, (이)유진이가 특히 잘 뛰기 때문에 좋은 멤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조언할 정도로 잘하지 않아 동료에게 할 말은 많지 않다. 농구할 때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맞는 부분, 안 맞는 부분에 대해 서로 자주 물어본다”고 덧붙였다.

이세범 감독은 이도윤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달리는 농구, 지역방어를 강조한다. 이도윤은 “(감독님이) 수비할 때도 잘 따라가야 하고, 농구는 뛰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많이 뛰면 뛸수록 공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는 이 부분을 노려야 한다. 얼마나 경기를 소화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많이 뛰면서 팀에 도움될수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사진_최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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