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벼랑 끝 몰린 신한은행, 돌파구는 역시 김소니아

인천/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3 1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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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창환 기자] 벼랑 끝에 몰린 신한은행은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갈 수 있을까.

구나단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신한은행은 1차전에서 51-65로 완패, 벼랑 끝에 몰려있다. 패배는 곧 시즌 종료를 의미한다. 일단 김소니아가 슛 감각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김소니아는 1차전서 야투율이 20%(3/15)에 그치는 등 8점에 머물렀다.

구나단 감독은 “상대 입장에서 (김)소니아를 봉쇄하면 수월할 수 있고, 그걸 못 풀어내면 우리가 힘들어진다. 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정했다. 다양한 선수가 공을 잡으며 공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 보면 소니아 쪽에 공간이 생긴다. 준비는 했지만, 모든 상황이 내 뜻대로 되진 않는다. 선수들이 주어진 상황에서 판단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구나단 감독은 이어 “소니아, (김)진영이만으로 이길 순 없다. 2차례 이길 땐 상대가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그러면 공략할 수 있는데 현재 전력에서는 공략할 부분을 찾는 게 쉽지 않다. 2명 외의 선수들도 스텝업을 해야 한다. 1차전은 소니아, (한)채진이, (김)아름이가 도합 13개의 3점슛을 던져 1개만 넣었다. 이렇게 되면 답을 찾는 게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1차전에 이어 2차전 역시 김태연이 선발이다. 구나단 감독은 이에 대해 “(김)태연이가 먼저 나갔을 때 허용할 건 어느 정도 허용하더라도 팀에 플러스 요소가 되는 부분이 보인다면 더 뛸 수 있다. 안 풀리면 그때부터 스몰라인업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았다. 2차전 역시 (변)소정이를 백업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5
신한은행 : 이경은 한채진 김진영 김소니아 김태연
우리은행 : 박혜진 박지현 고아라 김단비 김정은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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