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DB 잠재울 정도의 기세” 은희석 감독이 꼽은 LG 강점

잠실/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5 1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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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최창환 기자] 2023년 12월 5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창원 LG/잠실

삼성 은희석 감독 경기 전 인터뷰

600경기 앞둔 이정현

데뷔 경기를 함께 했던 나로선 감회가 새롭다. 나의 룸메이트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물론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선수는 없겠지만, (이)정현이만의 좋은 루틴이 있는 것 같다. 스트레칭, 보강운동을 허투루 안 한다. 충분히 한 후 팀 훈련을 시작한다. 부상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부상도 있었다. 지난 시즌에 손가락 미세골절이 있었는데 선천적인 강골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있었는데 그땐 경기가 없었다. 운도 따랐지만, 600경기 연속 출전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통산 600경기 치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코번-마레이 매치업
첫 맞대결에서는 신경전이 있었다. 극복하고 장점을 보여줬으면 한다. 감기는 털어냈다. 코번이 40점하더라도 지면 의미가 없다. 20~25점하면서 국내선수들이 살아나야 한다. 처음부터 코번에게 볼 주겠다는 공격을 하면 안 된다. 원활한 움직임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야 국내선수들도 살 수 있다.

LG의 기세
DB까지 잠재울 정도로 수비가 대단하다. 결국 기세 싸움인데 상위권에 있는 팀들은 수비에 쏟는 에너지가 트랜지션으로 연결이 된다. 오늘(5일) 역시 LG는 강한 압박수비를 할 것이다. 하위권에 있다 해도 우리 홈이다. 힘 싸움에서 밀릴 생각 없다. 수비를 강조한 만큼, 선수들이 거칠게 압박해줬으면 한다.

신동혁 복귀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 숨통이 트였다. 종아리 상처만 치유된 상태로 뛰다 보니 경기 체력이 올라오기 위해선 몇 경기가 더 필요하다. 팀이 안 좋은 상황이다 보니 참고 뛰는 것 같다. 그래서 부상 재발이 걱정되긴 한다.

*베스트5
삼성 : 이동엽 이정현 윤성원 신동혁 코번
LG : 양준석 이관희 유기상 양홍석 마레이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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