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2위까지 -1승’ BNK 박정은 감독 “초반 기선제압 강조했다”

부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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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조영두 기자] 2위까지 1승을 남겨둔 박정은 감독이 초반 기선제압을 강조했다.

부산 BNK썸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BNK와 최하위 하나원큐의 전력차는 분명하다. 그러나 하나원큐가 23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만큼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BNK 박정은 감독은 “신한은행전에서 하나원큐가 보여줬던 플레이를 봤을 때는 조심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흐름을 잘 타는 팀이라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했다. 특히 수비가 중요하다. 상대가 트랜지션이나 미스매치를 활용한 공격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BNK의 경기 일정은 빡빡하다. 지난 19일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9일 동안 4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때문에 선수단 컨디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선수들 컨디션에 제일 신경을 썼다. 아무리 젊은 선수들이라도 피로가 누적되니까 본인 컨디션을 잘 모르더라. 미팅을 통해서 체력 관리를 전폭적으로 했다. 좀 더 나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플레이오프 일정을 미리 겪는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박정은 감독의 말이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BNK는 시즌 17승(12패)과 함께 2위를 확정짓는다. 용인 삼성생명(16승 13패), 신한은행(16승 13패)과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박정은 감독은 “하나원큐가 마지막 홈 경기라서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하나원큐와 할 때 초반에 접전을 펼쳤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기선제압을 강조했다. 기선제압이 되어야 후반 들어서 편안해진다. 선수들에게 초반 접전 양상으로 가는 이유를 설명해줬기 때문에 잘 이행해준다면 좋은 경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하나원큐 : 신지현 김지영 정예림 김예진 양인영
BNK : 안혜지 이소희 한엄지 김한별 진안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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