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14일 용인체육관에서 부산 BNK썸을 상대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팀들이 치르는 빅매치다.
승리 시 단독 2위에 복귀하는 삼성생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조수아가 선발 출전한다. 조수아가 선발로 나서는 건 1월 24일 부천 하나원큐전 이후 324일만이다. MVP 후보로 손색 없는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는 이소희를 막기 위한 삼성생명의 비책이다.
임근배 감독은 “(조)수아를 선발로 써서 (이)소희를 한 번 잡아볼까 한다. 오프시즌에 부산에서 연습경기를 했는데 그때 소희를 잘 쫓아다녔다. 지난 시즌에도 괜찮은 편이었다. ‘자신 있어?’라고 물었을 때도 자신 있다고 답했다(웃음)”라고 말했다.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2경기에 결장했던 김한별은 삼성생명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일단 선발 라인업에선 제외됐지만, “우리와의 경기를 준비한 것 같다”라는 게 임근배 감독의 견해였다.
임근배 감독은 “(이)해란이로 (김)한별이 수비를 해볼 생각이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해란이가 꼼짝도 못했지만,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 번 해보겠다고 하더라. 그런 근성이 있어야 한다. 나는 이런 부분을 높이 산다. 또 당하더라도 계속 해봐야 클 수 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비가)괜찮았다”라고 전했다.
신이슬 역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커리어하이인 평균 4.4점 2.4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윤예빈의 시즌아웃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근배 감독은 신이슬에 대해 “지난 시즌보다 자신감이 더 생겼다. 오프시즌에 많이 강조한 부분인데 동료들의 찬스를 살려주는 게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이주연 조수아 키아나 이해란 배혜윤
BNK썸 : 안혜지 이소희 김시온 한엄지 진안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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