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5연승 도전’ KB 김완수 감독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1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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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KB스타즈가 하나원큐를 상대로 5연승을 노린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KB스타즈의 분위기는 한껏 올라와있다. 박지수의 컨디션이 살아나며 완전체가 됐고,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이날은 최하위 하나원큐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박)지수가 돌아오면서 선수들이 안정감을 찾았다. 나머지 선수들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래도 우리 팀은 아직 5위다. 연승을 타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앞으로 4, 5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우리가 잘하고 이길 수 있을지 고민하며 훈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KB스타즈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박지수다. 박지수는 4연승 기간 동안 평균 15.0점 12.5리바운드 5.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점점 몸 상태가 올라오면서 제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경기를 계속 뛰고 있어서 컨디션이 올라오는 중이다. 몸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아직 병이 완치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더 좋지 않게 느껴진다고 하더라. 오늘(1일)도 그렇게 컨디션이 좋은 건 아니다. 그래도 경기 출전에는 지장 없다. 몸 상태는 지수가 더 잘 알기 때문에 맡기고 있다.” 박지수에 대한 김완수 감독의 말이다.

현재 KB스타즈는 8승 13패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공동 3위(11승 10패)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는 3경기 차이다. 앞으로 9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지금의 상승세만 유지한다면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김완수 감독은 “전승을 하면 3위까지도 갈 것 같다. 그러나 선수들 부상이 나오면 안 된다. (박)지수도 관리가 필요해서 매 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기려고 준비하겠다. 그날 상황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 있지만 최소한 15승 이상은 해야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KB스타즈 : 허예은 심성영 김민정 강이슬 박지수
하나원큐 : 신지현 정예림 김지영 김예진 양인영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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