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최준용·최성원 공백’ 전희철 감독 “1R로 돌아간 느낌”

잠실학생/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8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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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최창환 기자] 승수 쌓기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6라운드. SK가 변수 속에 첫 경기를 맞이했다.

서울 SK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SK가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 위크를 소화한 후 맞이한 첫 경기다.

KT전 4연승을 노리는 SK는 경기 전 악재를 맞았다. 뒤꿈치 타박상을 입은 최준용의 회복이 더뎌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최성원도 EASL에서 발목부상을 입었다. 최준용은 빠르면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복귀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인대가 손상된 최성원은 복귀까지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라운드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쓴웃음을 지은 전희철 감독은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 경기력은 좋을 것이다. 선수들이 시즌을 치르며 이기는 방법을 찾아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KT전 관건은 양홍석 봉쇄다. SK는 양홍석을 한 자리 득점으로 묶은 3~5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전희철 감독은 “양홍석은 본인이 좋아하는 오른쪽에서 공격하는 걸 차단해야 한다. 양홍석에 대한 수비는 똑같을 텐데 스위치 디펜스도 적절히 해야 한다. 1대1과 스위치 디펜스의 비율은 50대50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철 감독은 이어 “KT의 최근 3경기 평균 득점(67.7점)이 70점도 안 되지만, 이 데이터는 잊어야 할 것 같다. 정성우가 빠진 상태여서 아무래도 경기 운영에서 미숙한 부분도, 볼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오늘은 다를 것”이라고 경계심을 표했다.

*베스트5
SK : 김선형 오재현 허일영 최부경 워니
KT : 일데폰소 한희원 양홍석 하윤기 존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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