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7연패에 빠졌던 DB는 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으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캐롯을 넘어 연승가도를 달리기 위해서는 전성현 봉쇄가 필수다.
DB 김주성 감독대행은 “전성현 막는데 총력을 다 하긴 할 텐데 (디드릭) 로슨의 득점력도 위력적이다. 따라서 트리플 포스트를 먼너 내세우려고 한다. 다만 우리 팀이 리바운드가 적은 편이다. 캐롯은 3점슛 시도가 많기 때문에 길게 튀는 리바운드가 많다. 가드들이 좀 더 리바운드에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야기했다.
DB는 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두경민을 후반에만 기용했다. 이날 경기 포함 당분간은 몸 관리 차원에서 전반엔 휴식을 부여한 뒤 후반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반에 뛰었다가 쉬고 다시 후반에 들어가는 게 더 무릎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 그래서 3, 4쿼터에 몰아 뛰는 걸로 정했다. 몸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다. 재활을 열심히 했는데 아직 무릎에 근육 형성이 안 되어 있다. 어차피 통증은 안고 가야 한다. 재활이나 몸 관리를 열심히 하는 선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김주성 감독대행의 말이다.
한편, DB는 새 외국선수 디존 데이비스가 조금씩 팀에 녹아들고 있다. 데이비스는 2경기에서 평균 14분 50초를 뛰며 7.5점 6.5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김주성 감독대행은 데이비스에 대해 “열심히 해서 좋다. 사실 1옵션은 아니고 2옵션급이다. 파워포워드 포지션으로 뛰면서 슛이 있고, 리바운드와 속공 참여 그리고 수비까지 열심히 해준다. 몇 경기 뛰진 않았지만 열심히 잘 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베스트5
DB : 정호영 알바노 최승욱 강상재 프리먼
캐롯 : 이정현 전성현 김강선 박진철 로슨
# 사진_점프볼 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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