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통영/홍성한 인터넷기자] “결국은 수비가 문제다.” 캐롯 김승기 감독의 말이다.
고양 캐롯은 7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준결승전 수원 KT를 상대로 83-88로 패했다. 창단 후 첫 공식 대회를 준결승 진출로 만족해야 했다.
팀의 쌍포인 전성현(1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이정현(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경기 후 캐롯 김승기 감독은 “시작부터 게임이 많이 기운 경기였다. 예선 때부터 경기력이 좋다 보니까 선수단 전체가 방심한 부분이 있다. 이제이 아노시케를 중점으로 하는 수비를 준비했는데 나의 실수였다. 전체적으로 다 엉망인 경기였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김승기 감독은 이번 경기 패배의 요인을 수비라고 지적했다.
“결국은 수비가 문제다. 잘 될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을 것이다. 수비가 안될 때를 대비해서 정규리그까지 남은 일주일 더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 김승기 감독의 말이다.
이번 컵 대회를 치르면서 김진유는 좋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선수단에서 제일 평가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본인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캐롯은 가장 큰 약점 중 하나는 4번 포지션의 부재이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확실히 큰 약점이다. (조)재우는 아직 몸 상태가 안 좋고(박)진철이는 아직 많이 부족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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