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10승 20패로 서울 삼성과 공동 8위, LG는 22승 8패로 단독 1위다.
두 팀의 승차는 12경기로 상당히 크다. 그렇지만, 가스공사는 LG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66-64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3라운드에서도 71-74로 아쉽게 졌다. 승차와 달리 경기 내용은 접전이었다.
더구나 이날 경기에서는 가스공사를 상대로 평균 20점을 올린 칼 타마요가 결정한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를 만나 좋은 경기를 했을 때는 리바운드에서 안 밀렸다.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면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선수들에게 리바운드에 집중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3라운드에서는 안 해도 되는 파울을 하거나 자유투에서 리바운드를 뺏겼다. 4쿼터에서 집중력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준비 사항을 들려줬다.
이어 “LG는 최근 외곽이 좋고, 수비가 좋은 팀이다”며 “시작부터 밀리지 않고 파울이 나오더라도 터프하게 부딪히면서 경기를 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타마요의 결장에 대해서는 “우리와 하면 타마요가 너무 잘 한다.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이고, 득점도 폭발력이 있어서 고득점을 했다”며 “LG는 타마요가 빠져도 강팀이다. 선수들이 더 많이 움직인다. 다른 팀에서 주축이 빠져도 우리는 잘 되지 않았다”고 했다.

조상현 감독은 가스공사를 압도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하자 “가스공사도 나쁘지 않다. 나머지 팀들과도 일방적인 경기로 이기지 못했다”며 “가스공사와 경기에서도 시소 경기를 했다. 순위가 낮다고 약하지 않다. 우리가 수비 에너지를 더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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