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3차 연장 혈투를 펼쳤던 SK는 이튿날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전서 최준용이 결장했다. 출전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투입되지 않았다.
LG전은 선발 출전한다. 전희철 감독은 이에 대해 “현대모비스전도 출전은 가능했지만, (이기는 게)쉽지 않은 경기였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봤던 것이다. 오늘도 무리해서 뛰는 건 아니다. 발바닥은 문제가 없다. 캐롯전에서 무릎이 꺾여서 안 좋았는데 현대모비스전을 안 뛴 게 다행이다. 덕분에 컨디션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전희철 감독은 이어 “컨디션은 좋아졌는데 농구가 이상해졌다. 자유투를 그렇게 못 넣을 수가 있나. 본인은 슛 감이 좋다고 하는데 슛이 계속 길었다. ‘그게 슛 감 나쁜 거야’라고 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최준용은 가스공사전에서 5개의 자유투를 모두 실패한 바 있다.
LG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1-85 완패를 당했던 SK는 김선형, 최성원, 오재현 등 3명의 가드를 선발 투입하며 설욕을 노린다. “LG와 현대모비스는 활동량이 많은 팀이다. 쌍둥이(조상현-조동현)가 감독인 팀들이 공교롭게 그런 농구를 한다(웃음)”라고 운을 뗀 전희철 감독은 “미드아웃, 디나이 등 사소한 동작 하나 하나가 부지런하고 빠르다. 우리도 활동량에서 지면 안 된다. 그래서 3가드를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SK : 김선형 최성원 오재현 최준용 워니
LG : 이재도 이관희 정희재 정인덕 마레이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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