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19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KT는 13승 17패로 7위에 위치해 있다.
외국선수 재로드 존스와 레스터 프로스퍼의 합류 효과로 6연승을 질주했던 KT는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에게 차례로 패했다. 특히 KCC전(10일)은 19점 차 대패를 당했다. 기울어진 분위기를 되살리기 원하는 KT는 최하위 삼성을 승리의 제물로 삼을 수 있을까.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데폰소는 어떤가?
솔직히 아직 모르겠다. 공격, 수비 움직임을 같이 맞추려고 하는 걸 요구했고 공격할 때 움직이자는 거에 손발을 맞췄는데 연습할 때 이 선수가 너무 그쪽에 집중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고 개인기를 보여주려는 모습들이 없었다. 슛은 기복이 있더라. 어느 정도 할지 봐야 할 거 같다.
Q. 경기 중간에 투입되나?
중간에 넣는 쪽으로 할 거다. 확실하게 무언가를 보여주진 않았다. 이 친구의 성향이 잔재주를 많이 부리는 선수는 아니고 포지션도 가드보단 포워드 쪽에 가깝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건 적응하고 나면 묵묵히 팀 공격, 수비를 해주는 선수가 아닐까 싶다. 필리핀 특유의 잔기술은 확인이 안 됐다. 연습할 때 임팩트는 없었다.
Q. 외국선수들이 리바운드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데?
외곽에서 쏘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문제점은 있지만, 좋았던 건 하윤기가 인사이드에서 조금 여유로워졌다. (양)홍석이도 파고드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득점을 올리고 기분이 살면 밖에서 쏘는 경향이 있었다. 공간이 자꾸 생기니까 그전보단 편하게 한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리바운드를 잘 안 하고 수비할 때도 리바운드 열정이 부족해졌다. 거기에 대응을 못 했던 것 같다. 브레이크 타임 때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이번엔 공격 위주로, 5명이 하는 농구를 강조했다.
*베스트5
삼성: 윌리스, 이동엽, 김시래, 이원석, 김진영
KT: 하윤기, 한희원, 정성우, 양홍석, 존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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