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하나원큐는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5승 23패인 하나원큐는 이미 최하위가 확정됐다. 그러나 올 시즌 BNK전에서 전패를 당하고 있는 만큼 첫 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은 “평상시대로 최선을 다하겠다. 상대는 우리를 이겨야 2위를 확정짓는다. 아마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경기에서 부딪쳐봐야 느끼는 게 있을 것이다. 우리가 최하위지만 점점 호흡이 맞아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해보겠다는 의지에서는 크게 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경계 대상 1호는 김한별이다. 빅맨이 자원이 부족한 하나원큐 입장에서는 김한별을 중심으로 한 BNK의 공격을 제어해야 한다. 김도완 감독은 김예진에게 김한별 수비를 맡길 예정이다.
“BNK가 (김)한별이에게 파생되는 공격이 많다. 최대한 한별이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매치하기가 어렵다. 오늘(27일)은 (김)예진이에게 맡겨보려고 한다. 최대한 비기는 농구를 해보라고 했다. 예진이가 역할을 잘해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김도완 감독의 말이다.
하나원큐는 23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95-75로 완승을 거뒀다. 공수 모두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신한은행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도완 감독은 “그동안 공 없는 움직임을 맞춰왔는데 신한은행을 상대로 잘 됐다. 슛도 잘 들어가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다. 이제는 하나씩 맞아 들어가고 있다. 사실 우리는 세트 오펜스가 잘 안 된다. 그래서 프리 오펜스 훈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좀 더 눈을 뜬다면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스트5
하나원큐 : 신지현 김지영 정예림 김예진 양인영
BNK : 안혜지 이소희 한엄지 김한별 진안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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