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2연승 노리는 이상범 감독 “프림, 페인트존 밖으로 밀어내야”

울산/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6 1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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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최창환 기자] 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DB가 올 시즌 2번째 2연승을 노린다. 게이지 프림의 골밑장악력을 견제해야 승산이 있다는 게 이상범 감독의 판단이다.

원주 DB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8위 DB는 지난 13일 고양 캐롯을 꺾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승차는 2경기인 반면, 최하위 수원 KT와의 승차는 1경기다. 중위권보다 최하위가 가까운 위치다.

올 시즌 2번째 2연승을 노리는 DB는 프림에 대한 수비를 준비했다. 이상범 감독은 “프림이 페인트존 안에서 공을 못 잡게 해야 한다. 그때 공을 잡으면 협력수비도 쉽지 않다. 어떻게든 페인트존 밖에서 공을 잡을 수 있게 밀어내면 협력수비를 비롯한 수비 시스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DB는 이선 알바노를 대신해 김현호가 선발로 나서 두경민과 호흡을 이룬다. 이에 대해 이상범 감독은 “김현호는 몸 다 풀고 앉아있다 (교체로)나가는 것보단 선발로 나가는 게 낫다. 2번이나 큰 부상(아킬레스건)을 당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릎통증으로 자리를 비운 박찬희는 다음 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상범 감독은 더불어 “드완 에르난데스, 강상재는 다음 주부터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 주까지만 버티면 이후 1명씩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아바리엔토스 서명진 신민석 장재석 프림
DB : 김현호 두경민 최승욱 김종규 프리먼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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