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리그] 참가팀 : 코스모 "우리는 늘 3x3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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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늘 자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팀이죠."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개막전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내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리그는 2027년 정식 3대3 프로리그 출범을 목표로 기획된 시범 리그로, 국내 3x3 농구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 팀 및 선수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코스모, 블랙라벨스포츠, 한솔레미콘, 김포시농구협회, 전북특별자치도농구협회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3x3 강호 코스모 역시 이번 무대에 나선다. 꾸준히 3x3 대회 현장을 누비며 존재감을 드러낸 팀인 만큼, 프라임리그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팀 가운데 하나다.

맏형 이동윤은 “우리는 늘 3x3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준비하는 팀이다. 큰 대회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3x3 국가대표팀과 진천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한 것 자체가 우리 팀의 색깔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출과 비선출이 함께하는 구조 속에서 언더독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영상 분석과 전지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결국 국제대회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이 잘돼야 전체 파이가 커지는 만큼, 그 과정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주민(좌), 이건희(우)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새로 합류한 이주민과 이건희를 꼽았다. 지난해까지 각각 성균관대와 고려대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자원들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카드다.

이동윤은 “기존 4명의 코어 멤버(이동윤, 윤성수, 최양선, 강병진)가 있지만, 이번에는 이건희와 이주민을 주목해줬으면 좋겠다.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아쉬움을 겪은 만큼 동기부여가 크다. 절치부심해 다시 도전하려는 선수들이다. 몇 달간 호흡을 맞춘 만큼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개막전에는 이주민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서울시 지원을 받아 4년 연속 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다. 3x3가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 있는 만큼, 이번 대회는 전초전이다. 좋은 성적으로 팀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코스모 출전 선수 명단
이동윤, 윤성수, 최양선, 강병진, 이주민, 이건희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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