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에게도 알바노 수비 맡긴다

울산/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6 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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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최창환 기자] 현대모비스는 이선 알바노를 어떻게 봉쇄할까. 상황에 따라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알바노 수비를 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DB전 홈 4연승을 노린다.

현대모비스, DB는 필리핀 아시아쿼터제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리는 팀들이다. 아바리엔토스, 알바노가 각각 빠르게 팀 전력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들어 아바리엔토스의 위력이 1라운드에 비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클러치 상황에서 그렇게 던질 수 있는 선수는 아바리엔토스가 유일하다”라는 게 조동현 감독의 설명이다.

뛰어난 공격력을 지닌 반면, 아바리엔토스는 2대2를 비롯한 팀 디펜스에 대한 이해도가 다소 떨어진다. 조동현 감독 역시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만, DB와의 경기에서는 아바리엔토스가 알바노 수비를 맡는 상황이 많이 펼쳐질 수도 있다.

조동현 감독은 알바노 수비 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서)명진이, (김)영현이에게 맡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알바노, 두경민이 같이 나왔을 때다. 이 경우에는 아바리엔토스가 두경민의 활동량을 못 따라갈 것 같다. 그래서 아바리엔토스에게 직접 알바노 수비를 맡길 생각이다. 같은 필리핀선수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걸고 나가야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현대모비스 : 아바리엔토스 서명진 신민석 장재석 프림
DB : 김현호 두경민 최승욱 김종규 프리먼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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