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6-8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17승 30패)에 빠지며 6위 전주 KCC(22승 26패)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DB 김주성 감독대행은 “백투백 경기라 힘들었을 텐데 선수들은 열심히 잘해줬다. 그래도 준비한 수비를 끝까지 지켜줬다. 전반을 잘 버텼는데 3쿼터 중반에 체력적인 문제로 수비에서 1, 2개 놓친 게 승부를 가른 것 같다”는 총평을 남겼다.
DB는 전반까지 37-39로 현대모비스와 대등하게 맞섰다. 그러나 3쿼터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와 게이지 프림을 막지 못하며 무너졌다. 내외곽의 아바리엔토스, 프림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큰 패인이었다.
이에 대해 김주성 감독대행은 “아바리엔토스와 프림을 제어하기 위해 더블팀과 강한 헷지를 준비했다. 더블팀을 따라 가야되는 타이밍에 놓쳤다. 그걸 놓친 게 크다. 제어가 풀리다 보니 아바리엔토스가 자유롭게 플레이를 했다. 준비를 했는데 완벽하게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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