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BNK에 닥친 악재’ 진안, 양인영과 충돌 후 병원행

부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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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조영두 기자] BNK에 악재가 닥쳤다. 진안이 양인영과 충돌 후 병원으로 향했다.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부산 BNK썸의 6라운드 맞대결. BNK의 진안이 머리에 출혈이 발생해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진안은 1쿼터 초반 펌프 페이크 후 골밑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뒤에 있던 양인영과 충돌했다. 진안의 머리와 양인영의 턱이 부딪치면서 두 선수 모두 고통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진안의 정수리 부근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했다. 출혈은 쉽게 멈추지 않았고, 꿰매는 치료를 받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향했다.

BNK 관계자는 “정수리 부근이 찢어졌는데 상처가 꽤 많이 벌어졌더라. 그래서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어떻게 될지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진안의 몸 상태를 전했다.

BNK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위를 확정짓는다. 그러나 골밑의 핵심인 진안이 불의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갈 수밖에 없게 됐다. 진안이 빠진 BNK는 1쿼터를 20-24로 뒤진 채 마쳤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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