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울산/한필상 기자] 폭풍관중 몰고온 허훈, 상무에 승리를 안겼다.
프로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경남 대표 상무는 9일 울산과학기술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105-74로 충남 대표 단국대를 완파하며 가볍게 1라운드를 통과 했다.
모처럼 경기장을 가득 찬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기에 나선 상무는 1,2쿼터 몸이 덜 풀린듯 상대인 단국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상무는 허훈(180cm, G)을 필두로 박정현(203cm, C)이 골밑을 장악하고, 상대 보다 짜임새 있는 공격과 속공 등을 묶어 손쉽게 득점에 성공하면서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려 여유 있게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단국대는 나성호(189cm, F)와 이두호(192cm, F)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열린 경북 동국대와 충북
앞서 열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부산 대표 부산대가 압도적인 전력의 차이를 보이며 72-35로 전북 대표 전주비전대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라 11일 우승 후보인 경남 대표 사천시청과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또한 19세이하 여자부 경기에서는 충북 대표 이혜준(172cm, F), 이예나(180cm, F), 임하윤(184cm, F.C) 트리오가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공세를 펼쳐 69-58로 부산 대표 동주여고를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경남 대표 삼천포여고가 84-45로 인천 대표 인성여고를 완파했다.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대표 수피아여고와 대전 대표 대전여상의 경기에서는 수피아여고가 117-37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이겼다.
<경기 결과>
* 남자 일반부 *
경남 상무 105(26-25, 28-25, 30-19, 21-5)74 충남 단국대
경북 동국대 72(20-17, 13-14, 9-23, 30-17)71 충북 건국대
* 여자 일반부 *
부산 부산대 72(18-4, 24-12, 20-7, 10-12)35 전북 전주비전대
* 19세 이하 여자부 *
충북 청주여고 69(18-11, 5-15, 25-16, 21-16)58 부산 동주여고
경남 삼천포여고 84(22-8, 30-14, 20-14, 12-9)45 인천 인성여고
광주 수피아여고 117(35-2, 27-11, 28-5, 27-19)38 대전 대전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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