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회전국체전] 이동근, 권민준 듀오의 동아고, 강원사대고 제압

울산/한필상 / 기사승인 : 2022-10-09 2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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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한필상 기자] 동아고가 화끈한 공격력을 보이며 1회전을 통과했다.

부산 대표 동아고는 9일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19세 이하 남자부 경기에서 108-89로 강원 대표 강원사대부고에 승리했다.

올 시즌 동아고의 골밑을 지킨 이동근(200cm, C)은 32점 3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고, 가드 권민준(180cm, G)도 26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새롭게 부임한 정병호 코치와 첫 공식 무대에 나선 강원사대부고는 주전 다섯 명의 선수 중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상대인 동아고를 괴롭혔지만 절대적인 제공권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대표 제물포고가 강성욱(183cm, G)과 구민교(198cm, C.F)가 내, 외곽에서 대량 득점을 만들어 105-60으로 충북 대표 청주신흥고에 완승을 거뒀다.

두 번째 경기로 열린 충남 대표 천안쌍용고와 광주 대표 광주고의 경기에서는 35분 동안 주도권을 빼앗기며 고전했던 천안쌍용고가 경기 후반 터진 3점포와 상대의 범실 등을 이용해 79-68로 역전승을 거뒀다.

광주고는 국적문제로 권알렉산더(200cm, C)가 빠진 가운데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체력 저하 속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면서 전국체전 첫 승의 꿈을 뒤로 미뤄야 했다.

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며 MVP를 수상했던 이주영(190cm, G)과 강지훈(201cm, C)이 버틴 경기 대표 삼일상고는 120-84로 대전 대표 대전고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 19세 이하 남자부 *

인천 제물포고 104(26-21, 26-16, 28-16, 24-7)60 충북 청주신흥고
충남 천안쌍용고 79(21-21, 16-18, 13-19, 29-10)68 광주 광주고
부산 동아고 108(26-17, 31-18, 24-33, 27-21)89 강원 강원사대부고
경기 삼일상고 120(25-15, 31-11, 32-22, 32-36)84 대전 대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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