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8강 보인다’ 한국, 인도에 2점차 신승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9 2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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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한국이 접전 끝에 인도를 제압,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특설코트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2 메인 드로우 A조 인도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 메인 드로우를 1승 1패로 마쳤다. 김정년과 박민수가 팀을 공격을 이끌었고, 석종태도 제몫을 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김정년이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박민수의 지원사격을 더해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던 한국은 마니크에게 덩크슛을 허용해 주춤한 것도 잠시, 석종태가 골밑에서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흐름을 되찾았다.

접전 속에 주도권을 유지하던 한국은 경기 막판 승기를 잡았다. 2점차로 쫓긴 경기종료 30초전 인도의 실책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한국은 이어 경기종료 7초전 박민수가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며 인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2점차 리드를 지킨 끝에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인도전 승리로 메인 드로우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메인 드로우에서는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몽골이 인도를 제압하면, 한국은 A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만약 인도가 몽골을 꺾어 3팀이 1승 1패 동률을 이루면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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