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 팔봉체육관에서 '2022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 이하 i-리그) 전북 익산리그'가 열렸다. 본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 전라북도농구협회, 익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후원한다.
i-리그는 치열한 승부보다 농구의 생활체육 확대와 활성화를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다. 송재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익산시농구협회는 본 대회의 취지에 걸맞에 이미 초창기 때부터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해 나아가고 있었다.

여느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여초부 종별도 익산시 i-리그가 내세울 수 있는 메리트다. 전북 익산리그는 종별(U10, U12, U15) 각 6개 팀(총 18개 팀)이 참가, 시범경기로 여초부(3개 팀)도 함께 한다. 지난 24일 여초부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주공공스포츠클럽은 시상식에서 학부모가 딸들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주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익산시 i-리그의 총괄을 맡고 있는 익산시농구협회 송재득 회장은 “처음 I-리그를 시작했을 때부터 전문성을 높이고 싶었다. 익산시농구협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냥 시간 떼우기식으로 대회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생활체육 농구 발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의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지금까지 큰 차질 없이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배경에는 전라북도농구협회 이영섭 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있었다. 남은 2회차 대회도 전 구성원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고 파이팅 해 잘 치러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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