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57-87 완패를 당했다.
KCC에서 두 자리 득점을 작성한 선수는 정창영(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유일했다. 출전시간이 19분 4초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라건아(4점 10리바운드)가 야투 난조(2/6)를 보인 것도 아쉬운 대목이었다.
3점슛은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KCC는 칼빈 에피스톨라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개, 김동현과 디온 탐슨이 각각 2개의 3점슛을 시도했다. 전준범, 이근휘, 라건아도 각각 1개씩 던졌으나 KCC가 시도한 총 10개의 3점슛은 모두 실패에 그쳤다.

승리를 거둔 앞선 2경기와 달리, 이번에는 승리도 따내지 못했다. 6위 KCC는 3연승 후 2연패에 빠져 7위 수원 KT와의 승차가 1경기로 줄어들었다.
한편, KBL 출범 후 3점슛 0개는 KCC가 역대 30번째 사례다. KCC에 앞서 가장 최근 3점슛 0개에 그친 팀은 2019년 12월 25일 서울 SK였다. 당시 SK는 서울 삼성을 상대로 15개의 3점슛 모두 실패했고, 경기에서도 78-80으로 패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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